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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박스오피스] ‘꾼’, 박스오피스 1위…DC 독주 막았다
입력 2017-11-23 05:31 
꾼 박스오피스 1위 사진=꾼 포스터
[MBN스타 백융희 기자] 영화 ‘꾼이 ‘저스티스 리그의 독주를 막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꾼은 지난 22일 하루 동안 21만84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24만9585명이다.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 영화다. 배우 현빈, 박성웅, 안세하, 배성우, 나나 등이 뭉쳐 사기 팀플레이를 펼치는 소재로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저스티스 리그는 4만4614명, 누적관객수 132만51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고 ‘해피 데스데이는 2만9221명, 누적관객수 112만7138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3위에 안착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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