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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안내서’ 스쿱&살람, 방귀 테러에 “나 힘들어”
입력 2017-11-22 23:49 
‘내방안내서’ 스쿱&살람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내방안내서 스쿱과 살람이 시골 여행 중 고난과 마주했다.

22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이하 ‘내 방 안내서)에서는 박나래의 이모네로 향하는 스쿱과 살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스쿱과 살람은 용산역에서 기차에 몸을 실었다. 도시를 조금만 벗어나자 풍경이 달라졌다. 두 사람은 여기에 동물이 많이 살까? 원숭이, 완전 큰 소”등이라면서 피카츄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행복함도 잠시, 한 승객이 두 사람의 옆을 스치며 방귀를 뀐 것.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너 방귀 뀌었니? 나 정말 힘들어”라면서 고통스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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