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은 22일 대구 본사에서 한국사학진흥재단과 '행복기숙사 연계 도시재생뉴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감정원은 도시재생뉴딜 사업에 한국사학진흥재단의 행복기숙사 사업을 접목해 청년 주거공간 및 학업·창업 지원센터 등을 공급, 노후화된 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앵커시설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한국감정원 변성렬 원장 직무대행은 "공공기관 간 협업으로 도시재생뉴딜 사업의 새로운 모델 발굴을 위한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대학생, 청년 등의 주거안정 및 도시재생뉴딜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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