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장항준 감독이 김무열과 강하늘의 연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장 감독은 30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기억의 밤' 언론·배급시사회에서 강하늘 같은 경우는 (연기력이)정말 선천적으로 타고 났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동주'를 보면서도 감탄했는데 이번에도 여실히 느꼈다”고 극찬했다.
이어 그 작품에서 느꼈던 세포에서 나오는 매력을 느꼈다”며 만족해했다.
또한 김무열에 대해서는 김무열은 양면성이 있는 역할인데 지금까지 맡았던 역들을 보면서 좀 야누스적 이미지가 있다고 생각했다. 극중 모범생과 폭력적 모습이 있는데 안경을 썼다 벗었다 하니까 이미지가 확 달라지더라”라며 감탄했다.
'기억의 밤'은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과 그런 형의 흔적을 쫓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사건의 진실을 담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강하늘, 김무열, 문성근, 나영희 등이 가세했다. 11월 29일 개봉한다.
사진 강영국 기자/ kiki2022@mk.co.kr
장항준 감독이 김무열과 강하늘의 연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장 감독은 30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기억의 밤' 언론·배급시사회에서 강하늘 같은 경우는 (연기력이)정말 선천적으로 타고 났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동주'를 보면서도 감탄했는데 이번에도 여실히 느꼈다”고 극찬했다.
이어 그 작품에서 느꼈던 세포에서 나오는 매력을 느꼈다”며 만족해했다.
또한 김무열에 대해서는 김무열은 양면성이 있는 역할인데 지금까지 맡았던 역들을 보면서 좀 야누스적 이미지가 있다고 생각했다. 극중 모범생과 폭력적 모습이 있는데 안경을 썼다 벗었다 하니까 이미지가 확 달라지더라”라며 감탄했다.
'기억의 밤'은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과 그런 형의 흔적을 쫓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사건의 진실을 담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강하늘, 김무열, 문성근, 나영희 등이 가세했다. 11월 29일 개봉한다.
사진 강영국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