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 대통령, 김영삼 전 대통령 추도식 참석
입력 2017-11-22 13:51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오후 국립 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김영삼 전 대통령의 2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먼저 김 전 대통령 묘역에 헌화·분향하고 추도식장으로 이동했다.
이날 추도식에는 김덕룡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김수한 전 국회의장,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김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삼남 김홍걸 씨 등이 참석했다. 자유한국당에서는 베트남을 방문 중인 홍준표 대표를 대신해 정우택 원내대표가 참석했으며, 최근 4박 6일간 미국 방문 일정을 소화하고 귀국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애초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피로 누적으로 불참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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