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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씨엘 “오혁, 1화에서 한 마디도 안 해”
입력 2017-11-22 11:34 
tvN 새 예능 프로그램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씨엘, 오혁 사진=MK스포츠 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씨엘이 오혁의 방송분을 언급했다.

22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tvN 새 예능 프로그램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기자감담회가 개최된 가운데 전성호 PD, 씨엘, 오혁이 참석했다.

이날 오혁은 어떻게 지내는지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오혁은 말수가 없기도 하고 낯을 가려서 그렇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했다. 마음가짐만 갖게 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씨엘은 1화를 봤는데 (오혁이) 한마디도 안하더라. 다음 회에서는 말 좀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은 태양, 씨엘, 오혁 톱 뮤지션들이 뮤지션으로서의 모습과 무대 밖에서의 일상을 공개하는 새 음악관찰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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