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사랑의 온도'에 생기를 불어넣은 이초희가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초희는 지난 21일 40회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의리의 보조작가 황보경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귀여운 사투리를 구사하며, 발랄한 연기로 감초조연으로 맹활약했다. 이초희가 마지막 촬영 인증사진과 함께 애정 어린 종영 소감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이초희는 카메라를 향해 특유의 반달 눈웃음과 ‘힐링 미소를 짓고 있다. 러블리 끝판왕 ‘초블리다운 깜찍한 손인사부터 만세까지 촬영장을 가득 채우는 비타민 에너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만으로도 느껴지는 상큼 발랄한 매력이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들고 있다.
이초희는 ‘사랑의 온도에서 황보경 역을 맡아 극중 이현수(서현진 분)를 무한 지지하는 든든한 동생이자 적절한 타이밍에 거침없이 돌직구를 날리는 사이다 매력, 그리고 사랑에 빠진 연애 초보의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마지막 방송에서는 극중 썸을 타던 김준하(지일주 분)와 ‘오늘부터 1일을 시작해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엄마미소를 유발했다.
이초희는 소속사 굳피플을 통해 좋은 감독님, 작가님, 배우 분들, 모든 스태프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촬영장에 가는 것이 기다려질 정도로 매 순간이 즐거웠습니다. 가을부터 겨울이 되기까지 약 3개월 동안 함께했던 ‘사랑의 온도, 그리고 경이와 헤어지려고 하니 왠지 허전한 마음”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황보경 캐릭터를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자분들의 응원 덕분에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이초희는 ‘사랑의 온도 그리고 황보경과 이별하는 것은 아쉽지만, 또 다른 작품에서 한 단계 더 발전된 모습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다부진 각오를 다졌다.
sje@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랑의 온도'에 생기를 불어넣은 이초희가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초희는 지난 21일 40회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의리의 보조작가 황보경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귀여운 사투리를 구사하며, 발랄한 연기로 감초조연으로 맹활약했다. 이초희가 마지막 촬영 인증사진과 함께 애정 어린 종영 소감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이초희는 카메라를 향해 특유의 반달 눈웃음과 ‘힐링 미소를 짓고 있다. 러블리 끝판왕 ‘초블리다운 깜찍한 손인사부터 만세까지 촬영장을 가득 채우는 비타민 에너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만으로도 느껴지는 상큼 발랄한 매력이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들고 있다.
이초희는 ‘사랑의 온도에서 황보경 역을 맡아 극중 이현수(서현진 분)를 무한 지지하는 든든한 동생이자 적절한 타이밍에 거침없이 돌직구를 날리는 사이다 매력, 그리고 사랑에 빠진 연애 초보의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마지막 방송에서는 극중 썸을 타던 김준하(지일주 분)와 ‘오늘부터 1일을 시작해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엄마미소를 유발했다.
이초희는 소속사 굳피플을 통해 좋은 감독님, 작가님, 배우 분들, 모든 스태프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촬영장에 가는 것이 기다려질 정도로 매 순간이 즐거웠습니다. 가을부터 겨울이 되기까지 약 3개월 동안 함께했던 ‘사랑의 온도, 그리고 경이와 헤어지려고 하니 왠지 허전한 마음”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황보경 캐릭터를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자분들의 응원 덕분에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이초희는 ‘사랑의 온도 그리고 황보경과 이별하는 것은 아쉽지만, 또 다른 작품에서 한 단계 더 발전된 모습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다부진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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