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부품이 중국 업체와 합자기업을 설립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 3분 현재 대우부품은 전일 대비 750원(25.00%) 오른 3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대우부품은 중국 동풍자동차그룹 계열사인 동풍실업유한공사와 합자기업 설립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대우부품 측은 "동풍실업유한공사와 50대 50으로 출자해 자동차 전장부품 등 제품 개발과 판매, 시장확대를 위해 합자기업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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