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조성진이 내년 100주기를 맞는 작곡가 드뷔시에 대한 헌정의 의미로 '영상 1, 2집'과 '어린이 차지', '달빛'을 포함한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어릴 적부터 프랑스 작곡가 드뷔시의 음악에 깊은 애착을 가진 조성진은 앨범을 통해 뚜렷한 드뷔시적 색채는 물론 정교한 기교를 요구하는 미묘한 뉘앙스를 표현했습니다.
한편, 조성진은 내년 1월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 전주, 대전으로 이어지는 첫 전국 투어에 나설 예정입니다.
[MBN 문화부 이상주 기자]
어릴 적부터 프랑스 작곡가 드뷔시의 음악에 깊은 애착을 가진 조성진은 앨범을 통해 뚜렷한 드뷔시적 색채는 물론 정교한 기교를 요구하는 미묘한 뉘앙스를 표현했습니다.
한편, 조성진은 내년 1월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 전주, 대전으로 이어지는 첫 전국 투어에 나설 예정입니다.
[MBN 문화부 이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