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김승수, 日에서도 통하는 인기…사슴들까지 ♥

'뭉쳐야 뜬다' 김승수가 사슴들에게까지 인기를 모았다.

21일 방송된 ‘뭉쳐야 뜬다에서는 절친 특집 패키지여행 3일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사슴과 교감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러나 정형돈은 싸우는 사슴에 치여 멍이 들고, 안정환은 엉덩이를 물리는 등 쉽지 않았다.

하지만 김승수는 사슴들을 능숙하게 다뤘다. 멤버들은 기념 촬영을 하러 향했고 일명 사슴장인의 부름에 따라 자리를 잡는 사슴들과 수월하게 인증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용만은 "사슴의 아버지다"라며 부러워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