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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고든 램지 “음식에 독설? NO, 솔직한 평가일 뿐”
입력 2017-11-21 21:20 
‘한밤’ 고든 램지 사진=SBS ‘한밤’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본격연예 한밤 고든 램지가 자신의 독설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스타 셰프 고든 램지와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고든 램지는 한국에 온 것은 올해 여름에 촬영한 광고촬영 때문이다 런던에서 14시간 동안 비행기를 타고 왔는데 서울은 정말 춥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리포터 서재원이 분식점을 운영한 적 있다며 자신이 직접 만든 떡볶이를 내놓았다.


서재원은 떡볶이를 보자마자 당황한 미소를 지었다. 맛을 본 고든 램지는 이런 요리를 팔았어요? 첫 만남인데 욕을 할 수도 없고. 떡의 식감은 좋은데 단 것을 줄여라, 양념이 안 섞여 있다”라며 혹평하며, 10점 만점 중 3점을 줬다.

이어 독설에 대해 그는 독한 평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솔직한 평가다”라며 자신만의 철학을 밝혔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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