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 숙 "북한 UEP·핵협력도 철저 검증해야"
입력 2008-04-21 09:45  | 수정 2008-04-21 09:45
김 숙 한반도 평화교섭 본부장은 북한의 플루토늄은 물론 우라늄농축 프로그램과 시리아와 핵협력도 시간이 걸리더라도 철저히 규명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김 본부장은 플루토늄과 핵협력 문제는 신고 형식은 분리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는 점에서는 차이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북한이 신고서를 제출하고 그 신고서 내용에 얼마나 진실성을 담았는지 확실한 검증이 있기 전까지는 의혹을 가질수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