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마녀의 법정 윤현민이 전광렬의 만행을 김권에게 말했다.
2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에서는 여진욱(윤현민 분)이 백민호(김권 분)에게 조갑수(전광렬 분)의 의심쩍은 행동을 털어놨다.
이날 여진욱은 안태규 폭행 영상 그것만 있으면 풀 수 있다. 혹시 있을만한 곳 없나?”라고 물었다.
이에 백민호는 내가 검사님을 어떻게 믿죠? 난 아무도 믿을 수 없다. 그렇게 믿은 우리 형도 내 사건 풀려다가 죽었지 않나. 더 이상 드릴 말씀 없다”라며 대화를 거부했다.
일어선 백민호를 향해 여진욱은 시간이 얼마 없다. 동영상 찾으려고 백상호(허성태 분) 씨네 갔는네 조갑수가 그 집을 처분했더라”고 말하자 백민호는 흔들리는 눈빛을 발산했다.
앞서 백민호는 조갑수가 형 백상호의 유품은 그대로 챙겨놨다고 말했던 것이 생각난 것. 그러나 접견 시간이 끝나 여진욱에게 이 사실을 전달하지 못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2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에서는 여진욱(윤현민 분)이 백민호(김권 분)에게 조갑수(전광렬 분)의 의심쩍은 행동을 털어놨다.
이날 여진욱은 안태규 폭행 영상 그것만 있으면 풀 수 있다. 혹시 있을만한 곳 없나?”라고 물었다.
이에 백민호는 내가 검사님을 어떻게 믿죠? 난 아무도 믿을 수 없다. 그렇게 믿은 우리 형도 내 사건 풀려다가 죽었지 않나. 더 이상 드릴 말씀 없다”라며 대화를 거부했다.
일어선 백민호를 향해 여진욱은 시간이 얼마 없다. 동영상 찾으려고 백상호(허성태 분) 씨네 갔는네 조갑수가 그 집을 처분했더라”고 말하자 백민호는 흔들리는 눈빛을 발산했다.
앞서 백민호는 조갑수가 형 백상호의 유품은 그대로 챙겨놨다고 말했던 것이 생각난 것. 그러나 접견 시간이 끝나 여진욱에게 이 사실을 전달하지 못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