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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육아일상, 이국주 “나의 우상· 멋진 선배· 멋진 언니”
입력 2017-11-20 11:22 
백지영. 사진| 이국주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발라드여신 백지영의 아름다운 '엄마' 일상이 눈길을 끈다.
개그우먼 이국주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우상. 멋진 선배. 멋진 언니. 더 멋진 모습. 단아한 울 언니. 아가 엄마. 이런 모습 어색해. 그 와중에 혼남. 나는 남자 보는 눈이 없단다. 혼자 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 질끈 묶은 머리스타일로 아기띠를 메고 있다. 평소 무대 위에서 섹시하면서도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던 모습과는 딴판인, 다정한 엄마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살 연하인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4년만인 지난 5월 득녀했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SBS '판타스틱 듀오2‘에서 백지영의 ‘스타판듀로 김희철 외에 배우 박진주, 쇼호스트 이민웅이 출연해 1:3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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