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올림픽축구, 이탈리아·카메룬과 한조
입력 2008-04-20 21:05  | 수정 2008-04-20 21:05
한국 축구가 '2008 베이징올림픽' 본선에서 유럽과 아프리카 강팀과 한조에 편성돼 8강 진출을 장담할 수 없게 됐습니다.
한국은 국제축구연맹이 중국 베이징 리젠트호텔에서 실시한 베이징올림픽 남자 축구 본선 조 추첨에서 이탈리아와 카메룬, 온두라스와 같은 D조에 편성됐습니다.
박성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오는 8월7일부터 친황다오에서 진행되는 조별리그에서 2위 안에 들어야 8강에 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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