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드래곤과 열애설' 이주연, 시크한 무표정 근황
입력 2017-11-20 07:46  | 수정 2017-11-21 08:05

가수 겸 배우 이주연이 지드래곤과의 열애설 후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이주연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특별한 멘트 없이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연은 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블랙 상의에 베이지 컬러 코트를 매치해 시크한 패션감각을 선보였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지드래곤이랑 사귀는거 맞나?", "얼음공주같네 , 시크하다", "도도한 느낌, 너무 예뻐", "남자들이 좋아할 스타일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은 지드래곤과 두차례 열애설에 휩싸인바 있습니다. 지난달 31일 어플 '콰이' 동영상을 찍은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열애설이 제기됐습니다. 지난 8일에는 지드래곤과 이주연이 같은 장소로 보이는 배경에서 사진을 찍은 모습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되며 또 다시 열애 의심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친구 사이"라고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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