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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완, ‘8살 연하’ 기상캐스터와 결혼
입력 2017-11-19 14:14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외야수 나지완(32)이 품절남이 된다.
나지완은 오는 12월 2일 낮 12시 광주 홀리데이인호텔 컨벤션홀에서 신부 양미희(24) 씨와 화촉을 밝힌다.
나지완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광주지역 방송국의 기상캐스터였던 양 씨를 만났다. 2년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나지완은 하와이로 7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광주광역시 수완지구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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