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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X강다니엘, 훈훈한 투샷 "한번만 다니엘 얼굴로 살고파"
입력 2017-11-19 12:01 
지석진(왼쪽)-강다니엘.사진l지석진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방송인 지석진이 강다니엘과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지석진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건달과 왕자 ㅋㅋ #얼굴비교됨 #아챙피해 #강단이 #내가만든별명#착하고성실하고#얼굴뭐이리작냐?#이얼굴로살아보고싶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지석진과 강다니엘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며 미소짓고있다. 해당 사진은 SBS 예능 '런닝맨' 촬영 도중 찍은 모습. 영화 '범죄도시' 양태 역으로 변신한 지석진의 모습과 강다니엘의 우월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둘이 케미 너무 좋아요~!!", "강다니엘은 누구든 다 귀여워해~", "강단이 별명 취저, 너무 잘어울려", "댕댕이 다녤 순둥순둥 귀엽다", "훈훈한 투샷"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 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해 귀여운 사투리 애교와 예능감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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