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런닝맨` 고성희, 새로운 예능 보석 발견
입력 2017-11-19 08: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1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배우 고성희가 범상치 않은 예능감으로 ‘새로운 예능 보석으로 등극한다.
이날 ‘런닝맨은 고성희와 임세미, 개그우먼 김지민, 구구단 김세정과 함께 커플 레이스를 펼친다. 최근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걸크러시 검사 신희민 역으로 열연한 고성희는 ‘예능 신생아로 런닝맨에 첫 출연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고성희는 최근 녹화에서 (런닝맨 첫 출연이라) 떨린다”는 말과 달리 촬영 내내 여유 있고 당당한 모습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커플 선정 미션에서는 ‘밀당 댄스로 남자 멤버들을 쥐었다 폈다 하는가 하면, ‘5초 토크 미션에서는 송지효에게 기죽지 않고 팽팽한 대결을 펼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