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8~19일 서래마을 자선바자회
입력 2017-11-16 17:29 

불우한 어린이들을 돕는 '서래나눔마루'거 17~18일 자선바자회를 연다. 서래마을 소재 마루아트인스티튜트의 잔디 정원에서 예정된 행사에는 코오롱스포렉스.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등 10여개 업체들이 참가한다. 이들이 제공하는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 피부측정, 두피진단, 상품권 증정, 어린이 미술교실, 연예인 애장품 경매 행사 등도 마련된다.
이번 행사 수익금은 전세계에서 다양한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세이브더칠드런'의 기빙클럽 캠페인을 통해 국내 위기가정 환아 지원 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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