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지사장 양지혜)는 17일부터 30일까지 2주 동안 인기 스테이크 하우스 8곳과 함께 '2017 아메리칸 스테이크 위크(American Steak Week)'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아메리칸 스테이크 위크는 국내 소비자들이 미국산 소고기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아메리칸 스테이크를 다양한 혜택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고담 2015, 볼트 스테이크하우스, BLT스테이크, 스타셰프 바이 후남, 스테키, 오레노(이태원점, 강남역점), 2046 팬스테이크(삼청본점, 잠실점), 제로투나인 등 고급 미국식 스테이크 하우스, 실력파 셰프가 운영하는 인기 스테이크 하우스 등 총 8곳이 참여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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