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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워너원과 겹친 활동시기? 좋은 자리서 만나 영광”
입력 2017-11-16 16:45 
사무엘 정규 1집 ‘아이 캔디(EYE CANDY)’ 발매 기념 쇼케이스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신미래 기자] 사무엘이 워너원과 활동 시기 겹친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사무엘의 정규 1집 ‘아이 캔디(EYE CAND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인 사무엘은 지난 ‘식스틴 발매 당시 워너원과 음악 활동을 함께 했다.

이번에도 워너원과 활동 시기가 겹쳤다. 사무엘은 워너원과 또 다시 활동이 치게 됐다. ‘식스틴 때도 정말 기분이 좋았다. 좋은 자리에서 만나는 게 영광이었다. 프로그램 끝나고 다시 만나니까 오랜만에 만난 친구 같은 기분이 들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사무엘은 솔직히 당시 조금 어색했다. 성운이 형과 안부를 묻다 보니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나가게 됐다. 그때 다른 형들도 반겨줬지만 강다니에 형이 제일 많이 챙겨줬다”며 워너원과 서로 힘이 되어 활동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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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6시 발매되는 첫 정규 앨범 ‘아이 캔디(EYE CANDY)에는 타이틀곡 ‘캔디를 포함해 ‘보석함(Jewel Box) ‘식스틴(Feat. 창모)(REMIX) ‘Never Let U Down ‘LOVE LOVE LOVE ‘Paradise ‘끌려(Crush on you) ‘찬란하게 ‘가면놀이(Feat. Maboos) ‘Dream까지 총 10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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