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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맛보기] ‘나혼자산다’ 박나래·김충재·기안84, 끝나지 않은 삼각로맨스
입력 2017-11-16 08:21 
‘나 혼자 산다’ 박나래, 기안84, 김충재의 ‘삼각로맨스’가 제대로 불이 붙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 기안84, 김충재의 ‘삼각로맨스가 제대로 불이 붙었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21회에서는 박나래, 기안84, 김충재의 ‘삼각로맨스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박나래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안84와 충재씨를 집으로 초대했다. 앞서 그녀가 화려한 음식 솜씨를 뽐낸 상황이다. 이후 예고 영상에서는 박나래와 김충재의 관계를 살짝 질투하는 기안84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리고 드디어 박나래, 기안84, 김충재의 ‘삼각로맨스 결말이 공개된다.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세 사람의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는 박나래를 사이에 둔 기안84와 김충재의 매력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충재는 미술 심리 치료로 박나래의 마음을 척척 맞췄고, 이에 질세라 기안84도 초상화 그리기로 실력 발휘를 했다고. 특히 기안84는 초상화 그리다가 박나래를 보며 너 예쁘다”라고 심쿵 혼잣말을 읊조리는가 하면, 김충재는 박나래와 밀착된 상황에 오늘 하루 중에 가장 더운 순간이네요”라며 부끄러워했다는 후문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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