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과학기술인공제회와 연탄나눔 봉사활동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14일 과학기술인공제회와 서울 용산구 이촌로 일원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5년째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마득락 미래에셋대우 사장, 조율래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 등 미래에셋대우와 과학기술인공제회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해 이촌로 일대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구에 약 42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마 사장은 "지역사회와 따뜻하게 호흡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미래에셋대우는 소외된 이웃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