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우건설, `정대우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바자회` 개최
입력 2017-11-15 13:50 
[사진제공 = 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지난 14일 서울 광화문 본사 앞에서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정대우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바자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바자회 행사를 위해 대우건설 본사와 현장 전 임직원은 3주 동안 의류, 생활용품, 도서 등 물품 3000점을 모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했으며, 이날 바자회에도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직접 물품을 판매했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되며, 후원사업지는 추후 임직원 투표를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2003년부터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대우건설인의 아름다운 토요일' 등 판매지원행사를 협력해왔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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