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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이덕화, 시선강탈 존재감...“한 끼 부탁~해요”
입력 2017-11-15 11:42 
‘한끼줍쇼’ 이덕화. 제공l JTBC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이덕화가 '한끼줍쇼'에서 반전 애교를 선보이며 밥동무에 도전한다.
이덕화는 15일 밤 방송되는 JTBC 예능 ‘한끼줍쇼에서 개그맨 양세형과 함께 강동구 천호동에서 한 끼 도전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이덕화는 등장하자마자 모든 멘트를 본인의 유행어로 구사하면서 특유의 예능감을 뽐냈다. ‘한끼줍쇼 MC인 이경규와 강호동 역시 이덕화의 예능감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이덕화의 예능감은 이에 그치지 않았다. 저 덕화예요. 반가워요”등 귀여운 말투로 천호동 주민들에게 밥 동무를 요청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덕화의 애교에도 불구하고 인터폰이 무정하게 꺼지는 모습으로 웃음을 예고했다.

반전 애교까지 선보이며 이덕화의 밥동무 미션은 과연 성공했을까. 그 결과는 15일 밤 10시 50분 '한끼줍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덕화는 현재 채널A '도시어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22일 첫 방송될 SBS 새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에서 국회의원 야당의 실세이자 독보적인 존재감을 가진 도진명 역을 맡아 새로운 카리스마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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