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1월 14일 MBN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7-11-14 19:30  | 수정 2017-11-14 19:42
▶ 귀순 북한 병사, 무차별 사격당해 '위독'
어제 귀순한 북한 병사는 군용차에서 내려 도주하다가 북한군의 무차별 사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아직 위중한 가운데 당시 우리 군 대응이 적절했는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평창올림픽 휴전 결의안 채택…김연아 특별연설
유엔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전후해 일체의 적대 행위 중단을 촉구하는 '올림픽 휴전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이에 앞서 김연아 선수가 특별연설을 했습니다.

▶ 트럼프 "중대성명 발표" 북 테러지원국 재지정?
트럼프 대통령이 '중대 성명'을 예고해,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북한은 트럼프의 '화염과 분노' 같은 발언의 진의를 궁금해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남재준·이병호 영장 청구…이병기도 곧 청구
검찰이 국고손실과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남재준·이병호 두 전 국정원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병기 전 국정원장에 대해서도 내일쯤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 [단독] 전병헌 연루 협회 간부 2명 긴급체포
전병헌 수석 전 보좌관의 협회 후원금 횡령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협회 간부 2명을 긴급체포하고 수사팀도 보강했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댓글 공작' 김태효 출국금지…MB, 연일 SNS 정치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 정부의 정치공작 관여 의혹과 관련해 김태효 전 청와대 기획관을 출국금지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SNS에 글을 올리며 적폐청산에 대한 반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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