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신하균, 도경수 매력 흠뻑 빠져...“너무 귀엽고 눈이 매력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신하균이 엑소 멤버이자 배우 도경수의 매력을 칭찬했다.
14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영화 ‘7호실로 호흡을 맞춘 신하균, 도경수, 김동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DJ 컬투가 세 사람에게 세 분다 말이 별로 없는 것 같다”고 하자, 세 사람은 동의했다. 신하균아 현장에서도 조용하다”고 말하자, 도경수는 감독님도 말이 별로 없으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도경수는 어렸을 때부터 (신)하균 선배님 영화를 보고 자라서 한 번쯤은 함께 작품을 꿈 꿔왔다. 실제로는 너무 자상하시다. 잘 이끌어주셔서 편안하게 촬영했다”라며 신하균과 함께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신하균 또한 (도)경수 씨 같은 경우는 워낙 귀엽고 눈이 매력적이다. 영화에서도 그게 잘 나타난다”고 화답했고, (김)동영 씨도 선한 느낌이 영화와 잘 맞았다. 영화를 보면 두 분의 매력이 잘 나타난다”라고 서로를 칭찬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세 사람이 출연하는 영화 ‘7호실은 서울의 망해가는 DVD방 7호실에 각자 생존이 걸린 비밀을 감추게 된 사장과 청년, 꼬여가는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두 남자의 열혈 생존극을 그린 영화다.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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