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빅뱅 태양이 씨엘, 오혁과의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태양은 13일 자신의 SNS에 Double Life(이중생활)”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태양은 같은 소속사 식구인 씨엘, 혁오밴드의 보컬 오혁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개성 있는 세 아티스트가 보여주는 의외의 케미가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를 본 팬들은 뭔가 어울린다”, 아티스트들의 만남?”, 세 분 다 응원해요”, 같이 앨범 낼 생각은 혹시...ㅎㅎ”, 오 의외로 잘 어울리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 사람은 오는 23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tvN 예능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 출연한다. 뮤지션으로서의 모습과 무대 밖에서의 일상을 공개하는 음악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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