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발전사업 확대를 추진중인 한국전력이 도미니카와 네팔에서 발전사업 수주에 잇따라 성공했습니다.
한국전력은 오늘(18일) 도미니카 공화국 발전사인 하이나와 240MW 규모의 석탄화력 발전소 건설과 운영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양해각서는 하이나사가 운영중인 중유 발전소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한전의 기술로 석탄화력 발전소를 지은 뒤 양사가 공동으로 발전소를 운영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전은 또 네팔 전력공사측과도 용량 42MW규모의 어퍼모디에이 수력사업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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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오늘(18일) 도미니카 공화국 발전사인 하이나와 240MW 규모의 석탄화력 발전소 건설과 운영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양해각서는 하이나사가 운영중인 중유 발전소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한전의 기술로 석탄화력 발전소를 지은 뒤 양사가 공동으로 발전소를 운영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전은 또 네팔 전력공사측과도 용량 42MW규모의 어퍼모디에이 수력사업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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