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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3` 레드벨벳, 다채로운 음악 선뵌다
입력 2017-11-14 10: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활동 재개를 앞둔 그룹 레드벨벳이 새로운 단체 티저 이미지와 수록곡 ‘Attaboy(아타보이) 하이라이트를 공개했다.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레드벨벳 정규 2집 ‘Perfect Velvet(퍼펙트 벨벳)은 다채로운 장르의 총 9곡으로 구성됐다. 히트메이커 켄지(Kenzie), 글로벌 EDM 뮤지션 히치하이커(Hitchhiker),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스테레오타입스(The Stereotypes), 히트 작곡가 디즈(DEEZ) 등 국내외 유명 뮤지션들이 참여해 앨범 완성도를 높였다.
14일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일부 음원이 공개된 ‘Attaboy는 시원한 훅 멜로디가 매력적인 힙합 사운드의 곡이다. 가사에는 선택의 순간에 놓일 때마다 망설이지 말고 가장 하고 싶은 것을 하자는 메시지를 담아 눈길을 끈다.
레드벨벳은 컴백 하루 전인 16일 오후 10시 네이버 V앱을 통해 ‘레드벨벳의 눕방 라이브를 생방송, 새 앨범 이야기는 물론 ‘2017 레드벨벳 어워즈라는 주제로 올해의 활동을 돌아본다.
레드벨벳 17일 KBS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컴백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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