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하리수와 설전' 한서희 집안 어떻길래…"역시 금수저였나" 관심
입력 2017-11-14 08:54  | 수정 2017-11-15 09:05
'하리수와 설전' 한서희 집안 어떻길래…"역시 금수저였나" 관심

빅뱅 탑과 대마초 흡연으로 파문을 일으켰던 연습생 한서희가 '트랜스젠더'를 두고 하리수와 설전을 벌이면서, 한서희의 집안 배경에 대해서도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한서희는 과거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집을 공개했는데 대리석 바닥과 함께 서울의 야경이 한눈에 보이는 통유리창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 외 고급 차량 안에서 찍은 셀카 등 한서희의 SNS 사진을 두고 그녀의 일상이 일반 연습생에 비해 호화롭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또한 지난 9월 빅뱅 탑과 대마초 흡연 혐의로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에서도 명품 가방과 벨트를 착용했고 흰색 스포츠카를 타고 법원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포착돼 '금수저' 논란도 일었습니다.

자신의 패션이 논란이 되자 한서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진 것들이 명품뿐인걸 어쩌라고" 등의 글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서희의 집안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지라시도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라시에 따르면 연습생 A는 유명 B사학재단의 딸로 연습생 A의 어머니는 B 사학재단이 운영하는 고등학교의 교감이고, 외조부는 B 사학재단의 이사장이며 아버지 역시 상당한 재산의 소유자라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이 찌라시는 연습생 A가 한서희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상태지만 네티즌 사이에서 상당한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한편, 한서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랜스젠더는 여성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글을 여러개 올려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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