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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첫 솔로 `뻔한 이별`, 성시경과 달콤 호흡
입력 2017-11-14 08: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소유의 첫 솔로앨범 선공개곡 ‘뻔한 이별의 작업현장이 공개?榮�
지난 13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공식 블로그 및 SNS 채널을 통해 성시경과 호흡을 맞춘 선공개곡 ‘뻔한 이별의 작업현장 사진을 전했다.
소유와 성시경은 녹음실에 나란히 앉아 호흡을 과시하괴 있다. 소속사 측은 "소유와 성시경이 오는 16일 듀엣곡 '뻔한 이별'을 선보인다. 여러 차례 녹음을 수정하며 심혈을 기울인 곡인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 소유 성시경 보컬조합의 환상적인 시너지를 기대해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뻔한 이별은 소유와 성시경과의 첫 호흡 외에도 뮤직비디오에 배우 이동욱이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동욱은 그의 아시아 투어 팬미팅에 게스트로 출연한 소유와 뮤직비디오에 출연에 대해 약속, ‘뻔한 이별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의리를 지켰다. 그는 이별 후의 애절함을 담백하게 담아 섬세한 연기를 선보였다고 한다.
소유 성시경의 ‘뻔한 이별은 블락비의 ‘YESTERDAY, 박경의 ‘보통연애 등을 작곡하면서 ‘대세 프로듀서로 자리매김한 13(스코어, 메가톤)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기대를 높였다. 뮤직비디오는 아이유의 ‘밤편지, ‘팔레트, 볼빨간사춘기의 ‘우주를 줄게 등을 연출하면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이래경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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