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정상회담’ 전현무 “과거 솔직한 매니저, 지각 상황서도 거짓말 못해”
입력 2017-11-13 23:52 
비정상회담 전현무 사진=비정상회담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비정상회담 전현무가 과거 솔직한 매니저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각 나라의 감정노동 직업을 주제로 토론했다.

이날 전현무와 성시경은 ‘매니저도 감정노동에 시달리지 않냐라는 말에 어떤 연예인을 맡아서 하느냐에 따라 다르다”라고 답했다.

전현무는 제 예전 매니저는 너무나 솔직한 친구였다. 녹화 시간에 늦으면 보통 매니저가 거짓말을 자주 하지 않냐”라며 작가가 ‘전현무 씨 왜 안오냐고 물었는데 그 친구는 ‘현무 형이 늦게 일어났다라고 말한다”라고 설명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