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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 정려원, 윤현민 도움 거절 “함부로 덤비지마”
입력 2017-11-13 22:24 
마녀의 법정 윤현민 정려원 사진=마녀의법정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마녀의 법정 정려원이 윤현민의 도움을 거절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에서는 마이듬(정려원 분)이 여진욱(윤현빈 분)의 사무실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제성추행 혐의로 피의자가 된 마이듬은 대질심문을 마친 뒤 사무실을 나섰다. 이때 여진욱은 마이듬에게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라고 물었다.

이어 또 만나게 될 거다. 난 변한 게 없다. 마검사 어머니 일도 어떻게 해서든 도울 거다. 검사로서”라고 말했다.

이에 마이듬은 여검 어머니는요? 나도 달라진 거 없다.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할 거다. 한때 정으로 충고 한 마디 하겠는데 감당 안 될 일은 함부로 덤비지 말아라”라고 답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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