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녀’ 정려원, 검사에서 성추행 가해자로…윤현민과 재회
입력 2017-11-13 22:15 
마녀의 법정 정려원 윤현민 사진=마녀의법정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마녀의 법정 정려원이 윤현민과 재회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에서는 마이듬(정려원 분)이 여진욱(윤현빈 분)의 사무실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이듬은 자취를 감춘지 3개월 만에 여진욱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검사가 아닌 강제성추행을 한 피의자 신분으로 그의 앞에 앉았다.

마이듬을 고소한 이유에 대해서는 ‘잘생겨서 참을 수 없었다고 말함이라고 진술돼 있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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