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세계백화점, 제주감귤품평회서 대상 받은 귤 단독 판매
입력 2017-11-13 17:23 
[사진제공 :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3일 본점, 14일부터 강남점 식품매장에서 2017 제주감귤박람회 감귤품평회에서 1등 상품으로 선정된 귤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번 귤은 좌순희씨가 생산하는 감귤로, 올해 제주감귤박람회에서 당도, 산도, 당산비(단맛에 대한 신맛의 비율) 등 모든 부분에서 가장 이상적인 감귤로 선정됐다.
제주 대표 작가인 이왈종 화백의 그림과 함께 포장되며, 신세계백화점에서만 100박스(박스당 3Kg)만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감귤품평회는 경쟁을 통해 고품질 감귤 생산하자는 취지로 열리며, 해마다 400여 농가들이 참여해 1등 감귤을 겨루는 축제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