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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2017 여행박람회 코엑스서 개최
입력 2017-11-13 14:49 
사진은 2016년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모습 [사진제공 = 모두투어]

모두투어는 오는 17일부터 3일 동안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7 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박람회는 '서울에서 만나는 오감만족 세계여행'이란 슬로건 아래 전 세계의 다양한 여행상품을 만나고 지역별 문화공연 및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등 다양한 정보와 볼거리로 채워질 예정이다.
특히 내년 봄과 여름까지 각각 사용할 수 있는 패키지 및 에어텔 상품과 허니문 상품을 다양한 혜택과 특가로 제공한다. 14만9000원부터 판매되는 지역별 특가상품을 선착순으로 판매하며 박람회 전용여행상품 예약 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추가 마일리지 적립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카드사별 청구할인 및 무이자 할부를 이용하면 보도 저렴한 여행을 누릴 수 있고 박람회 현장 곳곳에서는 구매고객에게 면세점쇼핑쿠폰도 제공한다.
자유여행을 준비 중인 개별여행객에게는 항공권 최대 21% 할인(카드사별 상이)을 비롯해 현장방문 고객대상 2만원 할인쿠폰 증정, 그룹항공권 최저가 판매, 24시간 무료컨시어지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돤다.

항공권과 함께 호텔을 예약할 경우 10% 추가할인과 추첨을 통해 호텔비 10만원을 지원, 모두투어 2만 마일리지 지금 등 혜택을 제공한다. 일본 및 유럽의 교통패스를 예약한 여행객은 최대 5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현지투어는 입장권 반값할인 및 1+1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전 세계의 다양한 문화공연과 이색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올해 박람회에서는 최근 유럽의 인기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스페인의 지역별 문화공연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괌 원주민의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괌 차모로 전통공연',' 필리핀의 전통 '마리오네트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박람회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모두투어 전속모델 김수현이 모두투어 광고촬영 시 직접 입었던 의상을 판매해 모든 수익금을 기부하는 자선경매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2017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입장권은 모두투어 회원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초청장은 모바일 및 여행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출력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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