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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그룹, 2017 안산시•대한항공배 한국중•고등학교 탁구 최강전 후원 나서
입력 2017-11-13 14:42 
[MBN스타=김승진 기자] 보람그룹(회장 최철홍)이 후원하는 ‘2017 안산시•대한항공배 한국중•고등학교 탁구 최강전이 안산 감골체육관에서 지난 11일 개막됐다.

‘2017 안산시•대한항공배 한국중•고등학교 탁구 최강전은 11일 개막 후 12일까지 남녀단식 챔피언전이 진행됐고, 한 주 뒤인 18일과 19일에 남녀 개인복식과 혼합복식 우승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 보람그룹은 스포츠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보람상조 신수홍 대표의 기념사와 함께 탁구 유명주 발굴에 힘쓰고 있는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 지도자들에게 격려금이 전달됐다.

보람상조 최철홍 회장은 "다양한 이해관계의 연속인 사회에서 정해진 기준과 공평성을 가지고 대화와 타협을 이끌어 갈 수 있어야 성공적인 관계를 지속할 수 있듯, 정정당당한 스포츠 정신을 바탕으로 우정과 화합, 아름다운 유대관계를 맺을 수 있어야 진정한 승자”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탁구 유망주 발굴과 스포츠공헌을 위해 힘쓰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7 안산시•대한항공배 한국중•고등학교 탁구 최강전은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회장 손범규)과 대한항공이 주최 및 주관하고, 보람그룹, 안산시, 대한항공, 엑시옴, Nittaku가 후원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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