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결혼까지?` 언승욱♥임지령 대만 톱스타 커플 재결합설 솔솔
입력 2017-11-13 11:34 
언승욱, 임지령. 사진| 언승욱, 임지령 웨이보
언승욱, 임지령. 사진| 언승욱, 임지령 웨이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대만 톱스타 언승욱(40, 옌청쉬)과 임지령(43, 린즈잉)의 재결합설 끝에 결혼설까지 보도돼 눈길을 끌고 있다.
'대만 F4'로 유명한 배우 언승욱이 배우 겸 가수 임지령이 데이트하는 장면이 목격되며 재결합설이 돌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만의 연예 매체 ET투데이는 "지난 2월 인스타그램에 임지령이 웨딩드레스 사진을 올린 것, 언승욱이 앨범 발매 후 팬미팅에서 'Happy wedding day'를 부른 후 '굉장히 슬픈 경험이었고 많이 배웠다'고 말했던 것 등 여러 정황이 포착돼 팬들 사이에서는 결혼설이 돌고 있다"고 12일 보도했다.
임지령. 사진| 임지령 인스타그램
임지령. 사진| 임지령 인스타그램

실제로 SNS에 임지령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이 올라왔을 때 팬들은 "결혼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 "결혼한 것 아닌가?", "웨딩드레스가 결혼식을 위한 것 아닌가" 등 결혼을 추측하는 반응들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언승욱은 대만판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F4의 리더 따오밍쓰(한국의 구준표) 역을 맡아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다. 임지령은 모델 출신의 배우로 '적벽대전'의 소교 역을 맡아 국내에서도 잘 알려져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