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티티마 출신 강세미, 결혼 7년만에 협의이혼
입력 2017-11-13 08: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2000년대 활동했던 걸그룹 티티마 출신 강세미가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12일 스포츠동아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 강세미가 지난해 남편과 협의이혼했다고 보도했다. 파경 이유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으나 강세미가 아들을 양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09년 혼전임신으로 출산한 뒤 늦깎이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남편과 함께 SBS '자기야'에도 출연한 바 있으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도 출연해 이슈가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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