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당구 최강자를 가리는 제3회 매경 전국직장대항 당구대회 결선이 12일 서울 남산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 특설경기장에서 열렸다.
개그맨 정성호, 김민수, 유남석, 가수 박지헌이 이벤트 경기를 펼치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맡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 모두에겐 기념품이 증정되며, 입상한 팀에는 총 2600만 원 상당의 상품을 지급한다. ‘매경 직장인 당구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당구연맹,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하며 매경비즈와 김치빌리아드가 주관한다.
[디지털 뉴스국 유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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