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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우 `야구대표팀의 분위기 메이커` [MK포토]
입력 2017-11-11 14:11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11일 오후 한국 야구대표팀이 고척 스카이돔에서 훈련을 실시했다.
대표팀의 분위기 메이커 박민우가 훈련을 시작하면서 동료들에게 파이팅을 하고 있다.
대표팀은 오는 12일 경찰야구단과 마지막 연습경기를 가진 후 14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대표팀은 16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에 출전해 일본, 대만과 우승컵을 놓고 결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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