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이현영이 다이어트 4주만에 리즈시절 몸매로 돌아갔다.
E채널 ‘별거가 별거냐2에 출연중인 배우 강성진의 아내 이현영이 다이어트 시작 4주만에 완벽했던 결혼 전 몸매로 돌아갔다.
지난달 14일 방송에서는 세 아이 엄마인 이현영이 남편 강성진과 별거를 시작, 독한 마음을 먹고 다이어트에 도전해 서인국, 남주혁 등 연예인 트레이너로 잘 알려진 김승현 트레이너에게 트레이닝을 받았다.
현영은 오전 6시 트레이너에게 식단 검사를 받은 뒤 아침을 먹고 필라테스, 에어로빅 등 다양한 운동으로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이현영은 지난 4일 방영분에서 2주 동안 7kg을 감량한 모습으로 나타나 놀라움을 샀다.
11일(오늘) 방송에서는 몸매와 함꼐 자신감도 되찾은 이현영이 화보 촬영에 나선 모습이 공개된다. 난생처음 잡지화보 촬영에 도전한 이현경은 섹시, 도발이라는 콘셉트를 당차게 소화했다는 후문.
4주간의 피나는 다이어트의 결과로 되찾은 이현영의 전성기 시절 미모는 이날 오후 9시 20분 E채널 ‘별거가 별거냐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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