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중기♥송혜교 절친 주형선, 신혼 부부의 공항 셀카 공개
입력 2017-11-11 08: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송중기-송혜교 부부의 공항 셀카가 공개돼 화제다.
두 사람의 절친인 헤어스타일리스트 주형선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들의 결혼은 10.31일 2017. 하지만 이틀 후 공항에서 우연치않게 마주친 그들의 룩은 고딩들이었다! 잘 살아라. 왜 이렇게 어려 보여 둘 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송중기 송혜교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주형선과 반가운 표정을 지으며 함께 셀카를 찍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지난달 31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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