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창조한국당, 이한정 당선자에 사퇴권고
입력 2008-04-17 23:35  | 수정 2008-04-18 08:09
창조한국당은 학력과 경력 위조 의혹을 받고 있는 비례대표 2번 이한정 당선자에게 자진사퇴를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창조한국당 상임위는 상임위회의를 개최한 자리에서 이 당선자에게 사퇴를 권고키로 결의했으며, 문국현 대표도 이 같은 방침을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은 서울 모처에서 열린 이 당선자의 소명을 청취한 자리인 비공개 청문회에서 이런 상임위의 권고를 전달한 것으로 안다고 한 당직자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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