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이은우가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완벽한 연기력을 선보여 강렬한 인상을 남긴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은우는 지난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연쇄살인마 하주안으로 등장했다. 이날 이은우는 증거 조작으로 다른 사람을 범인으로 지목한 해광로펌 변호사 이유범(이상엽 분)을 찾아가 협박했다. 특히 그는 악랄하고 소름끼치는 연기와 섬뜩한 표정 등 완벽하게 연쇄살인마로 분해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높였다.
이에 방송이 끝난 후, 이은우의 연기력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며, 그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이은우는 스크린에 데뷔하기 이전, 뮤지컬을 통해 먼저 데뷔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포기와 베스, ‘시카고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내공을 쌓아왔다.
이후 2006년 영화 '펀치 스트라이크'를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 특히 김기덕 감독의 영화 '신의 선물'을 시작으로 ‘뫼비우스, ‘일대일, ‘그물 등에 출연하며 김 감독과 4번의 호흡을 맞췄다. 영화 '뫼비우스'에서는 1인 2역과 과감한 노출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영화 '뫼비우스'로 2013년 제3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제34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후보에 오른 바 있다.
estre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이은우가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완벽한 연기력을 선보여 강렬한 인상을 남긴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은우는 지난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연쇄살인마 하주안으로 등장했다. 이날 이은우는 증거 조작으로 다른 사람을 범인으로 지목한 해광로펌 변호사 이유범(이상엽 분)을 찾아가 협박했다. 특히 그는 악랄하고 소름끼치는 연기와 섬뜩한 표정 등 완벽하게 연쇄살인마로 분해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높였다.
이에 방송이 끝난 후, 이은우의 연기력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며, 그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이은우는 스크린에 데뷔하기 이전, 뮤지컬을 통해 먼저 데뷔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포기와 베스, ‘시카고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내공을 쌓아왔다.
이후 2006년 영화 '펀치 스트라이크'를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 특히 김기덕 감독의 영화 '신의 선물'을 시작으로 ‘뫼비우스, ‘일대일, ‘그물 등에 출연하며 김 감독과 4번의 호흡을 맞췄다. 영화 '뫼비우스'에서는 1인 2역과 과감한 노출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영화 '뫼비우스'로 2013년 제3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제34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후보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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