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빠른 초망원 카메라 RX10 IV를 체험하는 'RX 포토그래퍼'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10일~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모집을 통해 선발된 RX 포토그래퍼에게는 소니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RX 시리즈의 최신 제품인 세계에서 가장 빠른 초망원 카메라 RX10 IV의 제품 체험하고 관련 액세서리를 할인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RX 포토그래퍼' 프로젝트는 인천관광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한반도의 비경으로 유명한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를 포함하는 백령·대청 지질공원 등 인천의 아름다운 섬에서 초망원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2박 3일간의 특별한 출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는 '디스커버 인천(Discover Incheon)'이라는 슬로건을 새롭게 앞세워 인천의 무한한 가치를 발견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선발된 RX 포토그래퍼들은 인천의 주요 섬들을 방문하여, 0.03초의 초고속 AF와 광각 24mm부터 초망원 600mm를 지원하는 올인원 카메라의 성능을 통해 조류, 자연 생태 등을 촬영할 수 있는 생태 보존 지역에서의 출사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최종 선발 결과는 오는 23일(목)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 및 개별 안내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올인원 카메라로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RX10 IV는 렌즈일체형 카메라에 대한 고정관념을 뛰어 넘어 스포츠, 야생, 자연 생태 등 그 어떤 분야에서도 최고의 결과물을 보장한다"며,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준비한 특별한 섬 출사 이벤트를 통해 평소 초망원 사진 촬영에 관심을 갖고 계셨던 분들이 RX10 IV가 선사하는 초망원의 세계를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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