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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피해자 보상 이달 말 첫 심의
입력 2008-04-17 20:00  | 수정 2008-04-17 20:00
전후 납북피해자 인정 여부와 피해위로금 액수를 심의하는 총리 산하 납북피해자보상위원회가 이달 말 첫 위로금 지급건을 심의해 결정할 예정입니다.
통일부는 오는 29일 위원회에서 최초 위로금 지급 신청건 34건을 심의해 의결하고, 실제 위로금 지급은 다음달 말쯤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납북피해자 보상 법령에 따르면 지원 대상자는 휴전협정 체결 이후 납북자로 제한되며 모두 480여명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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