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보, 청소년 희망토크 콘서트
입력 2017-11-10 11:03 
9일 신용보증기금 대구 본사에서 열린 `2017 청소년 희망토크 콘서트` 참가한 7개 금융특성화고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9일 대구 본사에서 대구, 부산, 호남, 충청지역 7개 금융특성화고 재학생 230여명을 초청해 '2017 청소년 희망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보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금융특성화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접하기 힘든 생생한 진로교육과 올바른 직업관을 제시하고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미터 14개 봉을 완등한 산악인 오은선 씨의 특강을 비롯해 특성화고 맞춤형 취업전략 강의, 각 학교 출신 선배와의 대화 등 다채로운 코너가 마련돼 참가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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